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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근 프로농구 MVP...강상재 신인왕
오세근(30·안양 KGC인삼공사)이 2016-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.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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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KGC인삼공사,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
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KGC인삼공사는 2위 고양 오리온(35승18패)이 22일 최하위 전주 KCC에 83-100으로 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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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조로 뜬 사익스, 인삼공사 우승 이끈 힘
키퍼 사익스 [중앙포토] '미운 오리 새끼'에서 '백조'로.안양 KGC인삼공사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(24·1m78cm)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. 퇴출 위기를 두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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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점 폭발' 사익스, 퇴출위기 넘겼다…인삼공사, 삼성 꺾고 선두 질주
3쿼터 종료 17초를 남기고 잡은 속공 찬스.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단신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(24·1m77.9cm)가 드리블한 뒤 페인트존 한복판에서 높이 솟구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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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오른 이, 단단해진 이, 아파 빠진 이
2016~17시즌 프로농구가 18일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. 뜨겁고 치열했던 프로농구 전반기 판도를 ▶오빠 ▶눈물 ▶루키의 3가지 키워드로 돌아봤다. ━ 돌아온 ‘오빠’ 이상민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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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기성용,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 外
기성용,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(27·스완지시티)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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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공사 슈터 이정현,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MVP
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(29·1m91cm)이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됐다.한국농구연맹(KBL)은 14일 '2016-2017 프로농구 2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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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부산 kt, 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…시즌 10연패 수모
프로농구 부산 kt가 시즌 10연패 늪에 빠졌다. 안양 KGC인삼공사에 40점 차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.kt는 13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KGC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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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 外
박주영 등 프로축구 선수 252명 FA자격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박주영(서울·사진)·김형일(전북)·김용대(울산) 등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은 252명의 명단을 7일 발표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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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CC, 챔프전 진출 1승 남았다
전주 KCC가 막강한 공격 농구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연승을 거뒀다.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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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현 결승 레이업…인삼공사 4강 PO행
이정현4쿼터 종료 4.1초 전. 83-83 동점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이정현(29)이 질풍같이 골밑을 파고들더니 레이업슛을 성공시켰다. 이 득점이 결국 결승점이 됐다.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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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와이즈 23점' 삼성, 프로농구 6강PO 2패 뒤 첫승
[사진 KBL]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기사회생했다.삼성(정규리그 5위)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(정규리그 4위)와의 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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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쿼터부터 압박수비…인삼공사 먼저 1승
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(PO)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. 특유의 압박 수비로 서울 삼성을 무너뜨렸다. 인삼공사는 25일 안양실내체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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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가대표 슈터' 조성민,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
'국가대표 슈터' 조성민(33·kt)이 2015-2016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.조성민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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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식기 갖는 프로농구, 모비스-오리온 가장 떴다
전반기 일정을 마친 프로농구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연 뒤 1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. 전반기에 가장 돋보인 팀은 '디펜딩 챔프' 울산 모비스다.유재학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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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'3점슛 14개' 외곽슛으로 공동 4위 지킨 인삼공사
프로농구의 '3점슛 군단'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,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맞았다.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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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점 6리바운드, 못하는 게 없는 ‘수퍼 마리오’
인삼공사 가드 마리오 리틀이 27일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. 마리오는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난 찰스 로드의 빈 자리를 메우며 인삼공사의 2연승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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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 잘 넣고 결석 않고 … 농구 모범생 이정현
금강불괴(金剛不壞). ‘금강처럼 단단해 부서지지 않는다’는 뜻으로 무협소설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. 프로농구 팬들은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이정현(28·1m91㎝)을 이렇게 부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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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애런 헤인즈, 프로농구 1-2라운드 연속 MVP
애런 헤인즈(고양 오리온)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MVP(최우수선수)에 올랐다.헤인즈는 2015-2016 KCC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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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국전력, LIG손보 꺾고 팀 최다 7연승 外
한국전력, LIG손보 꺾고 팀 최다 7연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쥬리치(30점)·전광인(17점)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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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L, 오심 심판에 7일간 출장 정지 징계
1일 오후 경기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-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경기에서 동부 두경민이 KGC 리온 윌리암스를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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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대학한테 잡힌 죄 꼴찌보다 더한 죄
이상범 감독요즘 프로농구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감독은 누굴까. 만년 우승 후보에서 꼴찌로 내려앉은 허재(47) KCC 감독도,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한숨 쉬는 강동희(46)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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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·아마 최강전] 학생한테 프로가 당했다
중앙대 이호현이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. 이호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넣었다. [고양=임현동 기자]‘농구 명문’ 중앙대가 지난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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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4쿼터, 형을 넘어선 문태영
문태영모비스 문태영(34·1m94㎝)이 2쿼터 중반 형 문태종(37·2m·전자랜드)을 막다 파울을 범하며 넘어졌다. 문태영은 형이 일으켜 주지 않자 스스로 일어난 뒤 판정에 억울하